현오석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국제자문단에 선임됐다. 그는 박근혜 정부의 첫 경제부총리라는 상징성이 있다. 그의 행보가 주목 받는 이유다. 특히 국제기구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점에서 이번 AIIB 자문위원이 잘 맞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관련기사양대노총, 현오석 부총리 검찰에 고발<표류하는 한국경제>의 중심 현오석 경제부총리 차분하게 '고별' #박근혜 #현오석 #AIIB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