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부인’ 박리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첫 여성 셰프로 출연

2016-09-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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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전 야구선수 박찬호의 부인 박리혜 셰프가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12일 JTBC는 박리혜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의 첫 여성셰프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박찬호의 아내인 박리혜 셰프는 미국 명문 요리학교 CIA를 졸업했다. 그는 프렌치, 이탈리안, 일식, 한식 등의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만능 셰프로 알려졌다.

앞서 박찬호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아내의 요리 솜씨를 자랑 한 바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에 첫 출연하는 박리혜의 대결 상대로는 미카엘 셰프가 나선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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