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민금융 미담 수기 공모 시상식 개최

2016-09-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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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서민금융 미담 사례 수기 공모 '새희망홀씨의 기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민금융 미담 사례 수기 공모는 서민금융 대출 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달라진 삶을 살아가는 고객의 이야기를 통해 서민금융 지원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서민금융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고객들의 이야기와 이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한 직원들의 다양한 사연이 접수됐다.

이에 총 9편의 사례를 선정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수여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의 경우 직원 포상뿐만 아니라 사연 주인공에게도 각각 100만원, 50만원씩 포상금이 주어진다.

접수된 미담 사례들은 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책자로 발간돼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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