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구르미 그린 달빛' 7회에서는 홍라온(김유정)에게 여자 한복을 건네는 김윤성(진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윤성은 라온에게 미리 사두었던 고운 여자 한복을 건네며 "여인으로 살고 싶지 않습니까?"라고 묻고, 라온은 혼란스러운 듯한 표정을 짓는다.
앞서 윤성은 라온과 함께 한복 가게에 들렀고, 가게에 걸려있는 여자 한복을 유심히 지켜보던 라온의 모습을 보고 윤성은 여자 한복을 구입한 바 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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