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진해운이 오는 12일부터 국내 화주들에게 안내문을 이메일로 발송하고, 화주 별 담당자들이 1:1 전화 상담을 통해 현재 화물 및 선박의 위치, 도착항만 정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진해운은 11일 한진해운은 화주들에게 화물 및 선박의 위치, 최종 도착항만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헬프 데스크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헬프 데스크는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 일요일 12시까지 사무실에 배치된 인력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이 후에는 착신으로 전환하여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각 지역본부 소재 지역(미국, 독일, 중국, 싱가폴)에서 헬프 데스크를 설치해 해외 화주들의 문의에 대응한다.
아울러 한진해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선박의 운항 상황, 컨테이너 위치 등을 제공하며, 도착항만 정보 등은 향후 홈페이지 개선을 통해 이번 주 중반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앞으로 물류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진해운은 11일 한진해운은 화주들에게 화물 및 선박의 위치, 최종 도착항만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헬프 데스크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헬프 데스크는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 일요일 12시까지 사무실에 배치된 인력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이 후에는 착신으로 전환하여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각 지역본부 소재 지역(미국, 독일, 중국, 싱가폴)에서 헬프 데스크를 설치해 해외 화주들의 문의에 대응한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앞으로 물류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