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4회(11시 30분,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오후 7시) 열린다. 단장 박세환 대표의 45년 경력이 배어 있는 테마 서커스로 구성돼 있다. 초인의 비상에서는 난타와 쌍철봉, 공중실크, 실패묘기, 모자 저글링 등 화려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총 16가지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티켓수다는 해당 공연을 초등학생까지는 50%, 중학생 이상은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장 이상 구매 시에는 대학로 공연 티켓 2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도 증정한다.
동춘서커스 관계자는 “매 공연 종목마다 출연자가 바뀌고 공연내용과 클라이막스가 달라져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스릴, 웃음 3종 세트를 선물한다”며 “연령에 관계없이 이해하기 쉽고 지루하지 않게 연출해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