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9~12일까지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교육감, 간부공무원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9일 김복만 교육감이 울주군 연화노인요양원, 성애원, 울산양육원을 위문 방문해 기저귀, 냉장고,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한다. 12일엔 류혜숙 부교육감이 메아리복지원을 방문하는 등 시설 관계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김복만 교육감은 "지속적인 위문 활동을 통해 울산 교육계에 이웃사랑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관련기사울산시교육청,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기념해 독서·인문교육 내실화 박차울산시교육청, '2022 개정교육과정' 관련 교원연수 실시 外 #사회복지시설 #울산 #울산시교육청 #위문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