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9월 9일, 마오쩌둥 전 주석 사망 40주년

2016-09-09 08:59
  • 글자크기 설정

1965년 5월 중국의 ‘혁명요람’으로 불리는 장시(江西)성 징강산(井岡山)의 한 호텔에서 촬영된 마오쩌둥(毛澤東·1893∼1976)의 모습. [사진 = 중국신문사]]


마오쩌둥(毛澤東) 전 주석 사망 40주년을 맞아 중국이 추모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신중국을 건설한 마오 전 주석은 중국 근·현대사를 함께한 중국 공산당의 아버지로 불린다. 중국 언론은 마오 전 주석 사망 40주년 맞아 그를 추모하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마오쩌둥 기념관에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마오 전 주석의 유해를 방부 처리해 마오쩌둥 기념관에서 보관했고 대중에 이를 공개하고 있다. 중국 관영언론은 마오 전 주석의 업적과 어록 등을 언급하며 그를 기렸다. 중국화보협회는 마오 전 주석의 사진을 담은 화보집을 출간했고 허베이성 탕산에서는 '마오쩌둥 전시회'도 열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