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글로벌 판매 확대에 맞춰 ‘LG 시그니처 인더시티(LG SIGNATURE in The City)’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뉴욕의 ‘포 월드 트레이드 센터(Four World Trade Center)’에서 촬영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사진=LG전자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LG전자는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글로벌 판매 확대에 맞춰 ‘LG 시그니처 인더시티(LG SIGNATURE in The City)’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위대한 것은 닮았다, 본질에서 출발한다’라는 카피를 내세운 이번 캠페인은 LG시그니처 제품과 주요 도시의 사랑받는 유명 건축물의 디자인 유사성을 통해 LG 시그니처의 초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상반기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LG 시그니처를 연내 유럽과 북미에 잇달아 출시한다. 이에 발맞춰 이달 유럽을 시작으로 내달 북미에서 ‘LG 시그니처 인더시티’ 광고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나영배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부사장)은 “LG 시그니처의 글로벌 출시 확대에 맞춰 고객들과의 교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