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유명 랜드마크와 ‘조우’ 글로벌 광고 캠페인 실시

2016-09-08 12:44
  • 글자크기 설정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글로벌 판매 확대에 맞춰 ‘LG 시그니처 인더시티(LG SIGNATURE in The City)’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뉴욕의 ‘포 월드 트레이드 센터(Four World Trade Center)’에서 촬영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사진=LG전자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LG전자는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글로벌 판매 확대에 맞춰 ‘LG 시그니처 인더시티(LG SIGNATURE in The City)’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위대한 것은 닮았다, 본질에서 출발한다’라는 카피를 내세운 이번 캠페인은 LG시그니처 제품과 주요 도시의 사랑받는 유명 건축물의 디자인 유사성을 통해 LG 시그니처의 초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냉장고’와 파리의 ‘그랑드아르슈(Grande Arche)’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와 뉴욕의 ‘포 월드 트레이드 센터(Four World Trade Center)’ △‘LG 시그니처 세탁기’와 슈투트가르트 ‘국립음악대학(State University of Music and Performing Arts)’ △‘LG 시그니처 공기청정기’와 런던 ‘30 세인트 마리 엑스(30 St Mary Axe)’를 각각 매칭한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을 흑백으로 구성해 감각적 영상미를 더했다.

LG전자는 지난 상반기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LG 시그니처를 연내 유럽과 북미에 잇달아 출시한다. 이에 발맞춰 이달 유럽을 시작으로 내달 북미에서 ‘LG 시그니처 인더시티’ 광고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나영배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부사장)은 “LG 시그니처의 글로벌 출시 확대에 맞춰 고객들과의 교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