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하반기 정규직 공채 실시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2016년도 하반기 정규직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30며 내외다.

예보는 능력 중심 채용 문화 정착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방식으로 이번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분야는 △금융일반 △회수조사 △IT △해외인재 △고졸(일반행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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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외자산의 회수, 정리제도 국제기준 마련 등 해외인재 수요 증가로 해외인재를 별도로 뽑는다.

나이, 학력, 전공, 어학성적 등의 제한 없는 열린 채용 방식이 적용된다.

입사지원은 오는 21일까지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www.kdic.or.kr)에서 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차‧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