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업텐션, ‘오늘이 딱이야’ 마지막 무대… ‘썸머 남친’ 의 빛나는 매력 뽐내

2016-09-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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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MTV '더쇼'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남성 그룹 업텐션이 ‘더쇼’에서 ‘오늘이 딱이야’ 마지막 무대를 펼쳤다.

업텐션은 지난 6일 SBSMTV ‘더쇼’ 에 출연해 타이틀곡 ‘오늘이 딱이야’의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업텐션은 시크보이, 큐티펫, 밀키보이, 스마일보이 등 썸머남친 썸남 캐릭터로 밝게 등장했다. 이들은 각 캐릭터에 맞는 표정과 제스처로 비글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타이틀곡 ‘오늘이 딱이야’는 명쾌한 브라스 사운드를 시작으로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신나는 레트로 팝 댄스곡. ‘질러볼까’, ‘갈 거야, 말 거야’, ‘저질러 버릴 거야’ 라는 가사에서 알 수 있듯이 썸머 남친 업텐션만의 화끈한 사랑표현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신이 나는 시원한 멜로디의 썸머송이다.

한편 썸남돌 업텐션은 ‘오늘이 딱이야’로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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