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별난 가족' 93회에서는 영실(정시아)이 뇌종양 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설공주(서유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단이(이시아)는 과거 윤재(김진우)와의 관계가 밝혀질까 봐 노심초사하고, 쓰러진 영실을 응급실로 데려간 설공주는 영실이 뇌종양 환자라는 사실에 놀란다.
또 삼월(길은혜)은 주란(김경숙)의 반대에도 동탁(신지훈)이 단이와의 관계를 이어가자, 결국 혜리(박연수)에게 단이의 정체를 밝혀버린다.
한편 '별난 가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