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은 추석 당일인 15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9개 직영매장을 정상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또 추석을 맞이해 한샘플래그숍과 전국 80여개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등에서 오는 30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들 매장에서는 소파 7종과 거실장 3종을 세일한다.
뿐만 아니라 한샘플래그숍과 한샘홈(생활용품 직영점)에서는 ‘바디핏이불솜’을 60% 할인된 3만9000원에, ‘리프세면타올4p 세트’를 25% 할인된 2만1000원에 판매한다. 전국 9개 한샘플래그숍을 방문해 멤버십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상당의 소품 교환권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몰에서도 침구류와 생활용품 등을 20일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명절 때 가족 단위 고객 방문이 늘어나고, 가구, 생활용품 등 선물 구매도 증가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