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6일 오전 1시 49분께 부산 사상구 삼락동의 한 도로 4차 대로변에 정차해 있던 25t 트럭을 봉고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봉고차량 운전자 임모씨(47)가 현장에서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임씨의 아들(8)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던 도중 숨졌다. 25t 트럭 운전자 최모씨(50)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임씨가 전방을 미처 살피지 못해 25t 트럭 뒤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관련기사부산경찰청 수사관, 건설사에 수사 정보 유출 의혹 구속부산경찰청 "미확인 신천지 신도 442명 중 410명 소재 확인" #부산 #사상구 #트럭충돌 #삼락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