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에임하이는 중국 윈도 엔터테인먼트(Windo Entertainment)사의 지분 10%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에임하이는 윈도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출자 대가로 다음 달 5일 윈도 엔터테인먼트의 총 지분 중 10%를 배정받기로 했다. 취득금액은 33억1360만원으로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9.0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경영권 참여 및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확보"를 위해 이 회사 지분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지난해 코스피 상장사 204곳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전년比 24%↑새해 된지 며칠됐다고…불성실공시 상장사 벌써 11 곳 #공시 #에임하이 #윈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