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은 6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5.07점을 받아 지난주 13위에서 12위로 올랐다.
박성현은 지난 4일 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올 시즌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가 세계랭킹 1위를 지켰고,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21)이 2위를 유지했다. 5~7위에는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올리 지난주 톱10 순위 변동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