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해외건설협회는 건설업체 임직원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해외건설 입문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해외 사업 타당성분석(FS) 이해 △해외건설 계약 및 클레임 이해 △해외건설 프로젝트 수행 절차 △해외 건설자재 조달 이해 등 해외건설 사업 전반을 다룬다. 오는 20~23일에는 해외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 및 클레임 관리 능력 향상을 통한 기업의 수익성 증대 및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건설 계약관리 실무과정' 교육이 예정됐다. 관련기사해건협, 해외건설 법률·세무 컨설팅 사례 설명회 개최…중소기업 지원해건협-(사)해외건설전문가포럼, 해외건설 경쟁력 강화 위해 손잡아 #교육 #프로젝트 #해외건설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