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이번 사업에는 지난 7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한 158명 중 선발된 60명이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안전관리 및 기타사업 등 41개 사업장에 배치돼 12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특히 시에서는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제공과 생계안정을 지원하고자 시비 2천만원을 추가 확보하여 공공근로사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박계호 부장을 초빙, 재해유형별 안전사고사례, 사업장별 안전수칙,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등 공공근로 사업장에 알맞은 산업재해 예방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