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신용철)이 2016 책나라군포독서대전에서‘군포혁신교육지구, 히트다 히트!’라는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군포독서대전은 군포시의 책을 테마로 한 대표축제로서, 독서진흥을 선도하고 책나라 군포의 지속가능한 브랜드 가치를 고양하고자 진행된다.
독서대전에서는 혁신교육지구 홍보를 위해 미로체험, 꿈의 학교 소개, 교육자원봉사센터 안내에 관한 내용으로 운영되며, 군포 꿈의 학교 운영주체들이 참여, 떡 만들기·쪽염색체험·진로적성검사·책 보관함 만들기 등의 코너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신용철 교육장은 “책을 기반으로 한 교육도시 군포가 독서대전을 통해 혁신교육지구로서의 내실을 기하고 책읽는 학교의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