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다문화.북한이탈주민 자녀「Healing」캠프 행사

2016-09-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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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가 3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와 함께 우리 지역 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제2회「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자녀 대상 Healing 캠프」행사를 개최했다.

Healing 캠프 행사는 한부모·맞벌이 가정으로 돌봄이 필요한 다문화‧북한이탈주민 자녀 대상, 범죄예방교실 및 문화행사를 진행함으로서 학교적응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북한이탈주민 자녀 40명은 ‘학교전담경찰관이 알려주는 새학기 학교폭력 예방법’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관람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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