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잔치 '구석구섞' 포스터. 자료=서울 성북구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성북구는 오는 3일 성북구민회관 구석구석에서 예술잔치 '구석구섞'이 열린다고 2일 밝혔다. '9월 저녁 구민회관에서 섞여 놀자'라는 의미로 주민이 구민회관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공연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행사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성북구민회관에 입주해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주민이 함께 꾸민다. 참여하는 예술단체로는 친구네 옥상 ART, 우리동네 아뜰리에, 싱긋, 극단 더늠, 창작중심 단디, 슈필렌, 극단 수다, 캄머 하우스 등이다. 관련기사가을 성수기 앞두고 전국 3069가구 청약2018학년도 서울국제고 사회통합전형 선발 30%로 확대 또 성북구민 여성회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강좌의 수강생들도 무대에 오른다.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사전행사로 구제마켓이 열릴 예정이다. #구석구섞 #서울시 #성북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