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KBO리그 단일구가 수시검사 결과 '이상 없음'으로 나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2016 KBO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3차 수시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검사는 지난 5월 실시한 2차 검사와 동일하게 올 시즌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인 스카이라인의 샘플 3타를 경기장에서 무작위로 수거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용품시험소에 의뢰하여 진행됐다. KBO는 "검사 결과 3타의 샘플 모두 제조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스턴건‘ 김동현, 11월 UFC 복귀전…넬슨과 격돌강정호, 트리플A 경기서 ‘솔로포’…실전 감각 ‘이상無’ KBO는 단일구를 사용하는 올해부터 경기의 공정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KBO가 경기사용구를 직접 검수하여 봉인한 뒤 각 구단에 공급하고, 경기 전 심판원이 봉인을 해제한 야구공에 한해서만 경기에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단일구 #프로야구 #KBO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