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컨벤시아, 고객 앞으로 Go! Go!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송도컨벤시아가 이용자와 주민들이 편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편의시설 새 단장을 마치고 고객맞이에 나섰다.

공사는 기존에 분리 운영되었던 커피숍, 편의점, 은행, 비즈니스센터 등을 이용객의 편의성을 고려한 통합 운영을 위해 개방적인 라운지로 새롭게 조성하여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엄 라운지 그랜드 오픈식(8월31일)’을 갖고 9월 1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엄 라운지[1]

새롭게 문을 여는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엄 라운지’는 독창적인 한류 기념품과 인천 관광상품 안내 및 판매를 비롯하여, 주최자‧이용객‧관광객의 항공 수하물 서비스와 제휴카드 할인 서비스 등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한류 콘텐츠 및 인천관광을 연계하고 여행 편의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송도컨벤시아가 인천 관광과 MICE의 거점 기능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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