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싱어송라이터 윤슬이 새 싱글을 발매했다.
윤슬은 2일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함께한 싱글 '여름 가을'을 공개했다.
'여름 가을'에는 재즈피아니스트 민경인, 드러머 이도헌, 베이시스트 정영준, 블루스기타리스트 김영민, 퍼커션 이찬희 등이 참여했다. 프로듀서 표창훈이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윤슬은 '2014 파주포크페스티벌 '파주 포크송콘테스트'에서 허스키한 음색에 통기타를 연주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연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0월 첫 실글 '꽃을 이루다'를 발매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