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더블유)’, 수목극 시청률 1위…한효주 총에 맞아 상태 심각

2016-09-0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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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MBC 드라마 ‘W(더블유)’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1일 밤 방송된 ‘W(더블유)’는 시청률 11.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중에서 1위의 수치. 특히 지난 회 시청률 11.1%보다 0.8%P 상승했다.

SBS드라마 '질투의 화신' 4회는 9.1%로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18회는 7.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효주(오연주 역)가 진범이 쏜 총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다. 이에 이종석(강철 역)은 진범을 총으로 쏴 죽이며 시청자들의 숨죽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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