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MBC 드라마 ‘W(더블유)’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1일 밤 방송된 ‘W(더블유)’는 시청률 11.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중에서 1위의 수치. 특히 지난 회 시청률 11.1%보다 0.8%P 상승했다. SBS드라마 '질투의 화신' 4회는 9.1%로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18회는 7.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관련기사'더블유(W) 13회 미리보는 스틸컷' 이종석 "#그자켓어디서살수있어요"'W' 제작사 측 "이종석, 어려운 배역 훌륭히 소화…똑똑한 배우"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효주(오연주 역)가 진범이 쏜 총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다. 이에 이종석(강철 역)은 진범을 총으로 쏴 죽이며 시청자들의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종석 #한효주 #W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