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C 앰블럼]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일본이 2018년 러시아월드컵 축구대회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 최악의 결과를 얻었다. 일본은 1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축구대회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1차전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의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일본은 전반 11분에 혼다 게이스케의 선제골로 앞섰다. 하지만 전반 20분 아흐메드 칼릴에게 동점 골, 후반 9분 칼릴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주며 홈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같은 B조의 호주는 호주 퍼스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관련기사‘만리장성 힘겹게 넘은’ 한국, 측면 고민 드러낸 2실점‘5명의 승부수’ 각 구단 주목할 확대 엔트리 선수는 #아랍에미리트 #일본 #최종예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