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황교안 국무총리는 1일 "지상파를 포함한 간접광고 규제 완화, 중소 방송의 규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안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 열린 방송의 날 축하연 축사를 통해 "정부는 시대에 뒤떨어진 규제가 있다면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방송 콘텐츠 산업은 한류문화의 중심에 있다"며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시장에서 콘텐츠 가치를 인정받고, 그 수익이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관련기사정견발표하는 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황교안 "김기현 이제라도 사퇴해야…지지율 유지 쉽지 않을 것" #지상파 광고 #총리 #황교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