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티아라 소연 측이 일본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1일 오후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연과 쇼타 데즈카 씨 두 사람은 3년전부터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왔던 관계입니다”라면서 “8월 초중순부터 조금씩 마음을 열고 친구에서 발전하고 있는 단계입니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티아라 소연이 일본의 웨이크보드 선수인 쇼타 테즈카와 지난 7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양국을 오가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 소연은 클릭비 오종혁과 6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한 바 있다.관련기사티아라 소연,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11월 결혼티아라 소연 "'TIAMO'로 새로운 변신, 다른 걸그룹보다 더 많은 경험에서 오는 차이 있을 것" #소연 #쇼타테즈카 #티아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