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지난 8월 31일(수) 본사 1층에서 어린이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축된 어린이 도서관은 30평 규모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공간을 만드는 동시에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써 지어졌다. 특히, 건물 1층에 위치하여 어린이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전KDN 관계자는 “직원들의 육아지원을 위한 어린이집 개설에 이어 이번 어린이 도서관 개관을 통해 직원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직원 가족들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과 육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상생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