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외국인 유학생 117명 입학...학부생 57명, 대학원생 60명

2016-09-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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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대외협력본부는 9월 1일 오후 BNIT R&D센터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사진=경상대]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는 2016년 2학기에 외국인 유학생 117명이 입학했다고 밝혔다.

경상대 대외협력본부(본부장 이동근)에 따르면 이번 2학기에 외국인 유학생은 학부생 57명과 대학원생 60명 등 모두 117명이 입학했다. 이로써 경상대는 2학기 현재 모두 441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학부생은 189이고, 대학원생은 252명이다.
이번 2학기에 입학한 학부생은 자비유학생 26명, 교환학생 29명, 복수학사학위제생 2명으로 이루어져 있고, 대학원생은 석사과정 44명, 박사과정 16명이다.

한편, 경상대 대외협력본부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학사와 생활 전반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유학생활의 조기정착과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9월 1일 오후 1시 30분 BNIT R&D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대외협력본부장을 비롯해 대외협력과 교직원, 외국인 유학생과 유학생 도우미 5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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