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는 이날 인천대 재학생 중 인천시 소재 고교출신자로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재학생 10명을 선발하여 1인당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
1995년 인천대를 인천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전당으로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시립대학후원회’로 시작된 후원회는, 인천대가 2013년 국립대로 전환되자 2013. 2. 28 재단법인 국립인천대학교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그동안 총 40회에 걸쳐 11억9천9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