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현주 = 이원우 감독이 휴먼가족영화의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 ‘베베비앙’은 우연히 아빠가 된 대학생이 육아를 온몸으로 겪으며,
세상이 던지는 질문들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사회로 나서는 청춘들의 상처를 다룬다.
이원우 감독은 “N포세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자신이 아닌 타인을 향한
이원우 감독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해외영화제 출품 준비 중인 장편영화 <인간의 숲> (영화진흥위원회 지원작)으로 데뷔한 신인 감독이다.
LG텔레콤 뱅크온 CF로 데뷔해 사랑해요 LG ‘배용준’편, 쉬즈미스 ‘전지현’, 마인드브릿지 ‘박신혜’ 패션광고 등 300여 편의 광고를 연출한 바 있으며, 감각적인 영상미와 독창적인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