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평소 노인들의 복지증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이 시장의 확고한 의지와 노인대학 회원 및 사)대한노인회상주시지회(회장 : 강원모)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특강에서 이 시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만드는 행복의 조건에 대해 말하며 이해하기 쉬운 단어나 고사성어, 고전 등을 인용해 많은 공감을 샀다.
특히 건강과 행운이 넘치는 ‘운수대통’, 이웃한 어르신들이 서로 서로 닫힌 마음을 열고 상대를 배려하는 ‘의사소통’, 자주 인사하고 먼저 안부를 묻는 ‘전화한통’ 등등 어르신들이 신나고 즐겁게 살면 상주시민 모두가 만사형통하고 행복해 진다는 진솔한 이야기로 1시간 내내 웃음을 선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100여명의 어른신과 함께 노인회상주시지회 강원모 회장은 “오늘 특강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의 솔직 담백한 시정설명과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삶을 위한 위트에 놀랐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이 시장은 마무리 말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는데 애로사항 등 건의사항 및 의견을 수렴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 모두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