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교진·김용건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한진해운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해 등급을 조정했다"며 "추후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는 시점에 회사채 신용등급을 C에서 D로 평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1일 한국신용평가는 한진해운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CCC(채무불이행 위험 높음)에서 C(채무불이행 불가피)로 하향 조정했다.
강교진·김용건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한진해운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해 등급을 조정했다"며 "추후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는 시점에 회사채 신용등급을 C에서 D로 평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교진·김용건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한진해운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해 등급을 조정했다"며 "추후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는 시점에 회사채 신용등급을 C에서 D로 평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