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노규호)가 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들의 공감과 유대를 담은 청소년 나눔 매거진 『경청(경찰과 청소년)』을 발행했다.
9 .1 첫 발간한 청소년 매거진 『경청』은 ‘경찰과 청소년의 줄임말이자,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라는 의미로 약 1000부(A5사이즈 12페이지 분량) 발행, 관내 초‧중‧고 50개교와 안양과천교육청 등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온라인 모바일 홈페이지(http://aydapol.modoo.at) 게시와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읽을 수 있다.
한편 노 서장은 “청소년 나눔 매거진 ‘경청’의 창간은 청소년기에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과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되기 위한 시작으로 앞으로 매분기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