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웅진씽크빅]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웅진씽크빅(대표 윤새봄)은 1일 출시한 유아 영어 학습 콘텐츠인 '북클럽 잉글리시'가 예약 접수를 시작한지 한달 만에 회원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북클럽 잉글리시는 태블릿PC를 통해 매주 새로운 주제로 챈트, 애니메이션, 학습 게임, 영어 원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이의 수준에 따라 노래나 주제를 통해 이야기를 접하는 스토리(Story) 단계와 발화를 중심으로 문자와 소리의 관계를 학습할 수 있는 파닉스(Phonics) 단계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영어 전문 선생님과 함께 학습하는 '북클럽 잉글리시 투게더'도 이용할 수 있는데, 화상 수업 형태로 매주 40분 씩 또래 친구들과 모둠으로 진행된다.
강윤구 웅진씽크빅 교문사업본부장은 “지난 3월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북클럽 잉글리시 투게더'를 시험 오픈했고, 수업 후 설문에서 91%가 영어에 대한 흥미도가 높아졌다고 답했다”며 “경제적인 가격에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영어 전문 교사의 수업까지 받을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