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나만의 해도그리기, 독도 주변 해저지형 만들기, 동해·독도 체험전시관 견학, 해양예보 스튜디오 체험 등 직접 체험을 통해 동해와 독도 등 우리 바다와 해양영토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양조사원은 미래 세대가 우리바다의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도록 해양탐구학교를 매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해양탐구학교는 자라나는 미래 세대가 우리바다 중요성을 깨닫고 우리 동해와 독도에 대한 애착을 갖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