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예고 영상 캡쳐]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 '내마음의꽃비' 126회에서 천일란(임지은)과 이수창(정희태)이 민승재(박형준)의 기억이 돌아온 것을 알아챈다. 2일 방송되는 KBS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26회에서 사무실로 들어오는 이수창에게 천일란은 "알아봤어?"라고 물었고, 수창은 "민승재 기억이 돌아온 게 맞아"라고 대답한다. 이에 "이를 어떻게 하면 좋아"라며 천일란이 당황해하자, 이수창은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라고 말한 뒤 "오늘밤 당장…"이라며 뭔가를 각오한 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에 천일란과 이수창이 민승재에게 또다른 악행을 저지르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관련기사내 마음의 꽃비 촬영 끝마친 해령, 휴가지서 즐거운 시간 "라오스♥"'내 마음의 꽃비 마지막회(128회) 예고' 수배 떨어진 수창…일란, 혜주 없어지자 불안 한편,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내 마음의 꽃비 #아침드라마 #TV소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