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시그니처’는 제공 혜택에 따라 ‘T 시그니처 마스터’(월정액 11만원)와 ‘T 시그니처 클래식’(월정액 8만8000원)으로 나뉜다.
‘T 시그니처’는 △프리미엄 통신 서비스 △스마트폰 토털 케어 △안심 서비스 등 세 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T 시그니처’ 가입 고객은 신규 단말기 구입부터 통신 서비스 이용, 사후서비스(A/S) 및 노후 단말기 교체까지 전 과정에서 이동통신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 고객 니즈에 부합한 맞춤형 프리미엄 통신 서비스 제공
또 최근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스마트워치 사용 요금 전액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T 시그니처 가입 고객에게는 VIP 멤버십 혜택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 스마트폰 사용 시 불편함과 걱정을 덜어 주는 토탈 케어 프로그램
‘T 시그니처’ 고객은 가입 18개월 이후부터 잔여할부금 부담 없이 최신 스마트폰으로 교체가 가능하고, 대체폰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임대 서비스도 최대 3개월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T시그니처 마스터’ 고객에게는 액정 수리 등 AS비용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고,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스마트폰 AS접수와 수리 후 배송까지 해주는 신개념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 스미싱 피해 보상과 해외 의료 지원까지
‘T 시그니처’ 고객은 모바일 금융사고 보장 보험을 통해 스미싱, 보이스피싱 피해 시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050 안심번호 서비스와 개인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클라우드베리 서비스를 최대 180GB까지 제공한다.
‘T 시그니처 마스터’ 고객에게는 해외에서 위급 상황 발생 시, 한국어 의료 상담, 통역 제공 등을 통해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T시그니처 고객을 위해 ARS 없이 바로 상담원과 연결되는 전용 고객센터를 운영해 구매부터 사용, 교체 시까지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모두 해소하는 등 고객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T 시그니처 프로그램은 전국 공식인증 대리점, 고객센터, 지점 등에서 9월 2일부터 가입 가능하다.
SK텔레콤 임봉호 생활가치전략본부장은 “T시그니처는 모바일 프리미엄 고객이 원하고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최고의 혜택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