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오빠들이 새 앨범을 발매한다[사진='집에 가지마' 재킷]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레크리에이션 댄스 듀오 소심한 오빠들이 힙합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소심한 오빠들은 힙합 사운드가 가미된 새 앨범 '집에 가지마'를 1일 낮 12시에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808사운드와 붐베이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래칫 사운드의 경쾌한 리듬과 '불금'(불타는 금요일의 준말)을 주제로 한 가사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앨범에는 화려한 금요일을 소재로 하 '집에 가지마'와 '제끼라우' 등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 곡은 '집에 가지마'로 소심한 오빠들이 직접 가사를 썼다. 수록곡 '아니쥬'에는 지키리 출신의 실력파 래퍼 MC진리가 참여했다.관련기사'어쿠스틱 듀오' 소심한 오빠들, 새 앨범 발매…대머리오빠 프로듀싱소심한 오빠들, 역대급 '높은노래'로 컴백…'무책임한 가창력' #소심한 오빠들 #소심한오빠들 #집에 가지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