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코 "설현과 선후배로 연락하다 호감 생겨"

2016-09-01 07:16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가수 지코가 설현과의 열애를 고백했다.

지코는 3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설현과 열애하면서 언젠가 기사로 날 줄은 생각했지만 이렇게 갑작스러울지는 몰랐다”라며 “그동안 열애에 대해 묻는 전화가 많이 오긴 했었다”고 말했다.

“기사를 접하고 엄청 당황스러웠다”는 지코는 “당시 일본에서 자고 있었는데 소속사 실장님이 ‘기사 났다’고 말해서 알았다”고 열애설 보도 당시를 떠올렸다.

지코는 설현에 대해 “그냥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는데 연락하다 보니 호감이 갔다”며 “상대방도 활동하고 있는 만큼 언급하는데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했다.

MC 규현은 “뛰어가는 사진을 보고 호감이 생겼다”고 했고, 윤종신은 “육상선수 만나는 것은 어떠냐”라며 웃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