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효주가 '더블유(W)'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한효주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W #12회 1시간 전! #꽃길만 걷는 #연주 모습 보고 싶은데 드라마 속 현실은 #극한직업. 오늘도 연주 활약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한효주 #HanHyoJo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W)'에서 한효주는 명세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2년차이자 오성무(김의성) 작가의 딸 오연주 역으로 강철(이종석)과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한편,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면서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 '더블유(W)'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