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남패치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강남패치' 운영자가 경찰에 검거된 이후 관련 홈페이지의 메인화면이 변경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강남패치' 운영자인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가 검거된 이후 그가 운영하던 '강남패치' 홈페이지의 메인화면은 '정의는 죽었다', '운영진이 검거당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화면으로 변경됐다. 특히 화면 하단에는 '커밍순'이라는 문구와 '알권리와 잊혀질 권리, 그리고 진실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라는 문구과 적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관련기사강남패치 운영자“내가 신상 폭로한 이들 피해 봤다고 생각 안 해”'검거' 강남패치 20대女 운영자 범행 이유는? "기업회장 외손녀에 대한 질투 때문" #강남패치 #운영자 검거 #한남패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