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국 대 중국의 축구 경기가 오늘(1일) 중계된다.
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이 치뤄지며, 경기는 JTBC와 JTBC3 FOX 스포츠를 통해 중계된다.
이번 한국 중국전에는 손흥민 석현준 구자철 기성용 이청용 등 유럽파 선수들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황희찬도 공격진으로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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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국대표팀은 6일 오후 9시 홍콩에서 시리아와 경기를 치르며, 10월 6일 카타르, 10월 11일 이란, 11월 15일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