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경찰서(서장 유제열)는 30일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성’ 계곡에서 유제열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및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유재학)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유난히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탈북민들을 초대하여 안정적 사회 조기정착을 위한 정착지원 및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예방활동을 위한 협의의 자리를 마련했다. 유제열 서장은 “이제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는데, 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더라도 지금처럼 탈북민, 보안협력위원회, 경찰이 굳건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하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김성원 국회의원, 연천경찰서 특약등기부터 신축 예산 확정까지! 만능해결사 입증꽉 막힌 연천경찰서 신축 물꼬 #간담회 #연천군 #연천서 #탈북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