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진주 등에서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국상)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진주 등 2곳에서 장기요양기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기관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장기요양기관 대표자(시설장) 등 총 267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및 공단 현안안내, 사회복지윤리와 마인드, 바람직한 장기요양기관 노무관리, 노인인권 보호 및 학대예방 등 강의를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