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교수, KBS 신생 라디오 프로그램 '트렌드 플러스' DJ로 낙점

2016-08-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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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교수 [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김난도 교수가 DJ를 맡으며 활동 영역을 넓힌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등의 에세이집을 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유명한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가 KBS의 신생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된 것.
매일 아침 7시 10분부터 9시까지, KBS 해피FM(수도권 106.1 MHz)을 통해 방송되는 ‘김난도의 트렌드 플러스’는 출근길 경영인과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지혜를 제공한다.

▲ 동시대 대한민국의 트렌드가 라디오에 담기다.

공감 능력이 뛰어난 에세이스트로 유명하지만 김난도 교수는 국내 소비 트렌드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담은 책 ‘트렌드 코리아’를 해마다 내고 있는 트렌드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는 전문성과 공감력을 두루 겸비해 출근길의 청취자들에게까지 실질적인 정보와 조언을 들려줄 예정이다.

▲ 아침 시간, 삶의 경영을 리드하는 프로그램

경영 정보 프로그램을 표방하는 KBS 해피FM의 ‘김난도의 트렌드 플러스’에는 매일의 뉴스와 정보, 국내외 트렌드에서부터 스트레스 관리, 조직 운영에 필요한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는다. 그간 대학교수로, 강연자로, 또 에세이스트로 주로 활동해 온 김난도 교수는, 청취자를 매일 아침 생방송으로 만나는 라디오 DJ를 시작하며 설렘과 의욕을 보이고 있다.

마음이 따뜻한 트렌드 전문가 김난도 교수와 함께 하는 출근길 아침 라디오, ‘김난도의 트렌드 플러스’는 9월 5일 월요일부터 매일 아침 7시10분에 KBS 해피 FM의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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