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오전에는 동상동에 위치한 김해전통시장을 찾아 생필품, 식료품 등 필요한 물품을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외동에 있는 외동전통시장으로 이동해 장보기를 계속했다.
특히 김해전통시장과 외동전통시장에서 구입한 600만원 상당의 물품은 생림정신요양원·동광육아원·도림원 등 김해지역 복지단체 10곳에 전량 기탁했다.
손교덕 행장은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경남과 울산 각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