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3회[사진=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공식 홈페이지]
30일 방송되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3회에서는 왕욱(강하늘)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해수(이지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왕소(이준기)는 해수의 등장으로 마지막 살수를 놓쳐버리고, 해수는 분노하는 왕소를 보며 어쩔 줄을 몰라 하지만 이내 자신을 위로해주는 왕욱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또 왕소는 정윤(김산호)을 해하려 했던 범인으로 황후 유씨(박지영)와 3황자 왕요(홍종현)를 의심한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