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건설산업이 분양하는 '세종 파라곤' 단지 조감도 [이미지=동양건설산업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동양건설산업이 9월 파라곤 브랜드를 통해 세종시 아파트 신규 분양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종 파라곤은 동양건설산업이 세종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자사 브랜드로, 타운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가 결합된 복합주거단지 아파트다. 지상 6층∼지상 18층, 19개 동, 총 998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59∼125㎡의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된다.
앞서 지난 4월 힐스테이트 세종 3차가 최고 9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32만㎡의 고은뜰 근린공원과 국사봉 누리길, 생태체험학습장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혁신유치원인 두루유치원과 두루초, 두루중은 물론, 과학중점학교인 두루고와 국제고등학교, 과학예술영재학교 등 학군까지 갖추고 있다.
시영버스(꼬꼬버스) 2개 노선이 단지 앞에서 출발하며, 광역버스와 BRT 순환노선,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와도 가깝다.
세종 파라곤의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